“임신 중 외도까지?” 홍서범 조갑경 아들 불륜 사건 핵심만 정리
올빼미기자 조회수
“자식 과보호 논란 이어 외도 판결까지”…대중 반응 싸늘한 이유
최근 법조계와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 모 씨가 전처 A씨와의 사실혼 관계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혼인 관계를 파탄 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말, A씨가 홍 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홍 씨가 A씨에게 3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자녀 양육비로 매월 80만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A씨가 임신한 직후인 2024년 4월부터 홍 씨가 동료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법원은 “세 사람이 함께 만난 자리에서 외도 사실이 언급된 정황과 통화 내역 등을 근거로 홍 씨에게 혼인 파탄의 귀책 사유가 있다” 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임신 중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홍서범의 직접 해명과 아들 비호 논란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아버지인 홍서범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들이 불륜 가해자로만 비춰지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는데요. 홍서범은 아들이 이미 위자료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지급 완료했으며, 나머지도 정리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기간제 교사로서 경제적 여유가 부족해 본인이 직접 2000만 원을 보태주며 사태 해결을 도왔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홍서범은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1심 판결 이후 양육비를 지급하려 했으나, 상대측의 항소로 인해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잠시 지급을 보류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일 뿐 결코 회피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홍서범이 아들을 두고 불륜 가해자가 아니라고 언급한 대목이나, 며느리와의 연락 두절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자식을 과하게 감싸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재조명되는 부부의 캥거루족 생활과 갈등
아들의 소송 문제와 더불어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평소 가정 생활 방식도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들 부부의 집에는 성인이 된 두 딸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비 대신 용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조갑경은 딸들의 독립을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고, 홍서범 역시 자녀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좋다며 과보호에 가까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자녀들의 자립심 부족이 부모의 교육 방식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냐며 ‘캥거루족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와 여러 토크쇼에서 고백했던 부부 사이의 불화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홍서범의 잦은 모임 참석과 과도한 소비 습관, 그리고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각방 생활 등이 언급되며 일각에서는 ‘황혼 이혼 위기설’까지 거론된 바 있습니다. 평소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웃음을 주던 잉꼬부부였기에, 이번 아들 사건과 겹쳐진 내부 갈등 소식은 다소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며느리 A씨의 추가 폭로
현재 전처 A씨는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홍 씨뿐만 아니라 상간녀로 지목된 동료 교사를 상대로도 소송을 진행해 이미 2000만 원의 위자료 판결을 받아낸 상태입니다.
A씨 측은 홍 씨가 임신 중인 아내를 두고 집을 나간 점, 그리고 시부모인 홍서범과 조갑경이 아들의 외도 사실을 알고도 방관하거나 연락을 피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반면 홍서범 측은 며느리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으며 차단한 사실도 없다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향후 진행될 항소심에서 어떤 새로운 증거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홍서범 #조갑경 #홍서범아들 #조갑경아들 #홍서범아들불륜 #홍서범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