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기증받아 ‘비혼 출산’후 6년만..”언제든 시집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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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사유리,
“언제든 시집가고 싶다” 깜짝 발언
자발적 비혼모로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던졌던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서 함께 활동했던 절친 구잘과 대화하던 중, “나는 언제든지 시집가고 싶다”며 폭탄선언을 한 것인데요.
특히 “내가 갑자기 결혼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른다”며 심지어 숨겨둔 남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농담 섞인 발언까지 던져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자발적 비혼모 선택했던 사유리,
정자 기증의 숨겨진 이야기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의 한 정자 은행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죠. 당시 그녀는 한국에서는 미혼 여성의 시험관 시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일본까지 건너가 출산을 강행했는데요.
사유리가 기증받은 정자의 주인은 술, 담배를 하지 않고 건강하며 EQ(정서지능)가 높은 서양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꼼꼼하게 조건을 살폈던 그녀의 모성애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기증 당시 국적보다는 건강 상태와 정서적인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비하인드는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폭풍 성장한 아들 젠,
“육아 난이도 역대급” 호소
벌써 출산 6년 차에 접어든 아들 젠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훨씬 늠름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어요. 서양인 정자 기증을 통해 태어난 만큼, 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외모로 ‘완성형 미모’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유리는 최근 영상에서 젠의 무한 체력을 언급하며 “육아 난이도가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혼자서 에너지가 넘치는 아들을 감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곁을 지켜줄 동반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죠.
활동량이 워낙 많은 젠을 보며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줄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비혼모 선언 6년 만의 변화,
이제는 ‘아빠’가 필요할까?
사유리는 그동안 “아이를 위해 아빠를 억지로 만들지는 않겠다”는 소신을 지켜왔어요. 하지만 이번 발언을 통해 그녀의 가치관에 조금은 변화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겪는 현실적인 고충과 외로움, 그리고 커가는 젠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드러낸 셈인데요.
구잘과 ‘누가 먼저 결혼하나’ 내기까지 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당당한 엄마’를 넘어 ‘행복한 아내’가 되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가족의 구성에 대해 보다 유연한 시각을 갖게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사유리의 행복이 우선”
사유리의 결혼 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젠에게 좋은 아빠가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 “사유리라면 어떤 선택을 하든 응원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비혼모라는 어려운 길을 먼저 개척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줬던 그녀이기에, 이제는 개인적인 사랑과 행복도 꼭 찾길 바라는 마음인 것이죠.
과연 그녀의 말대로 조만간 깜짝 결혼 소식이 들려올지, 방송인 사유리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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