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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채영, ‘언더커버 미쓰홍’ 종영 소감…“미숙이 보내려니 아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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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강채영
사진 = 배우 강채영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강채영이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채영은 9일 소속사 메리고라운드컴퍼니를 통해 “저희와 함께 울고 웃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미숙이를 잘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작품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미숙이를 처음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첫 촬영 전날 밤을 지새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고 또 아쉽다”며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강채영은 시대극 속 미혼모라는 설정을 연기하며 느꼈던 부담감도 털어놨다. 그는 “촬영 전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든든한 301호 룸메이트들과 사랑스러운 봄이 덕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속 깊고 따뜻한 미숙이가 제게 그랬던 것처럼 미숙이의 여정이 시청자분들께도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 시대를 살아내고 견뎌냈던 모든 미스김들께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하며 차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강채영은 한민증권 마강지점 직원이자 301호 룸메이트 김미숙 역을 맡아 극의 중심 축을 이끌었다. 딸을 홀로 키우는 미혼모로서의 삶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내는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후반부 미숙의 서사는 안타까움과 응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꾸준한 화제 속에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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