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 지연, 다시 드레스 입었다… 축하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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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이혼 후 전한 일상
화이트 드레스 자태 공개
꽃다발 안고 미소…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SNS에 공개한 근황 사진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연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붉은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화이트 실크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분홍빛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은한 광택의 소재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긴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 한 모습과 미니멀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안정된 표정이 어우러지며 더욱 성숙해진 비주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공주 아냐? 지대 예쁨”, “지연은 꽃처럼 아름다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 예뻐요”, “와 더 예뻐질 수가 있구나” 등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당시 지연은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연의 법률대리인 변호사는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황재균도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 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후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지연은 1993년생으로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리라아트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2007년 KBS2 드라마 ‘헬로!애기씨’를 통해 먼저 연기에 도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9년에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Roly-Poly’, ‘TTL(Time To Love)’, ‘DAY BY DAY’,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원더우먼’, ‘Cry Cry’, ‘Lovey-Dovey’, ‘Bo Peep Bo Pe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K팝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정글 피쉬2’, ‘강남좀비’, ‘화녀’, 드라마 ‘이미테이션’, ‘너의 노래를 들려줘’, ‘달콤한 유혹’, ‘드림하이2’, ‘미스 리플리’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2009년 ‘SG워너비 – 내사랑 울보’, ‘SG워너비 – 사랑해’를 비롯해 2010년 ‘영건 – 너를 보내줘야 한다’, 2011년 ‘서인국 – Shake It Up!’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을 운영하며 약 37만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여행 브이로그와 연습 영상, 화보 현장, 팬미팅 프리뷰, ASMR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