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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임신 강요”… 수위 높은 발언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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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당일치기
이동 중 수위 높은 생활 조언
또다시 이어진 출산 권유 발언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방송에서 돌연 수위 높은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에는 선우용여가 제작진과 함께 여수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김포공항에서 노인 우선 탑승 안내를 본 그는 “이제 이런 건 내가 해당된다. 올해로 82세”라며 웃어 보이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선우용여 특유의 생활 조언이 이어졌다. 그는 차량 좌석의 온열 기능을 언급하며 남성들은 굳이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없다며 “남자 아랫도리는 차가워야 한다”고 말하는 등, 하체를 차갑게 유지하는 것이 아이를 갖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여수에 도착한 뒤 대화는 자연스럽게 아랫목 이야기로 이어졌다. 선우용여는 과거 온돌 문화의 장점을 떠올리며, 아랫목이 단순히 몸을 데우는 공간을 넘어 빨래를 말리고 옷을 다리는 등 생활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식당에서도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속담이 언급되자 이를 임신 이야기로 받아들여 “난 입에 임신이 붙었다”며 스스로 멋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온돌방과 찜질방에 들렀을 때 선우용여는 다시 한 번 아랫목의 따뜻함을 강조하며 제작진을 향해 부부가 함께 와서 자 보라며 출산을 권유했고, 갑작스러운 발언에 제작진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출처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이날 선우용여와 자리를 함께한 제작진 부부들은 모두 현재 자녀가 없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 제작진은 40대에 결혼해 가장 바쁜 시기에 가정을 꾸리다 보니 일을 이어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출산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선우용여는 “나중에 가서 후회하지 말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던져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총괄 PD는 사람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다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선우용여는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했지만, 총괄 PD는 “선생님 되게 강요해요”라고 웃음 섞어 이야기 하면서도 분명하게 짚었다.

선우용여의 출산 관련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도 아이가 없는 제작진 부부를 향해 “자식은 계획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전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은 둘이서도 충분히 행복하겠지만, 나처럼 80이 넘으면 의지할 곳은 결국 자식뿐”이라며 출산을 강조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순풍산부인과’, ‘사랑을 믿어요’, ‘골든 타임’,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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