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부부’ 안영미, 둘째 임신 깜짝 발표…”7월에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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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둘째 임신 깜짝 소식…남편과 장거리 부부 근황 재조명
개그우먼 안영미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그는 2일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소통하던 중 “임신했다”고 깜짝 발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풀어가던 안영미는 조심스럽지만 기쁜 목소리로 근황을 밝혔고, 스튜디오 안팎으로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예능과 라디오를 오가며 활약 중인 그가 생방송을 통해 직접 전한 소식이어서 더욱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
“태몽이 현실 됐다” 청취자 사연과 함께 전한 에피소드
안영미는 임신 사실을 알기 전 겪었던 ‘태몽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한 청취자가 “언니가 큰 화분에 고추를 키우는 꿈을 꿨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당시에는 단순한 꿈 이야기로 넘겼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실제 임신 사실을 확인하면서 “소름이 끼쳤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방송 내내 특유의 재치 있는 표현으로 상황을 전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무거운 발표가 아닌 밝은 농담과 함께 풀어낸 덕분에 안영미다운 방식의 따뜻한 고백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출산 예정 7월, 성별은 아들…
입덧 없어 ‘천운’
둘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며 성별은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영미는 “첫째 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입덧이 없다. 이건 천운이다”라고 말하며 건강한 임신 상태를 전했습니다. 덕분에 라디오 진행도 큰 무리 없이 이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산후조리원 예약이 매우 치열하다며 “임신 8주만 돼도 미리 예약해야 한다더라. 저도 빨리 누워 있고 싶다”고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습니다. 같은 상황을 겪는 청취자들과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또 한 번 ‘생활 밀착형 DJ’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가족 향한 진심,
“첫째 외롭지 않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안영미는 둘째 임신을 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첫째도 아직 완벽하게 케어하지 못하고 있는데 가능할까 고민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제가 외롭게 자라서 아이에게는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이어 “노산이라 지금이 아니면 어렵겠다고 생각해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첫째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활발한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해온 ‘워킹맘’ 안영미가 두 아이의 엄마로 어떤 새로운 일상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를 지나치지 않고 남기는 연예·방송계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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