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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 차’ 유지태, 조용하더니…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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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감동의 재회
서범준의 배우 지망생 시절
서범준과 유지태의 만남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결혼 14년 차 배우 유지태가 조용하더니 방송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배우 서범준이 10년 전 만났던 우상 배우 유지태와 재회하며 감동을 안겼다. 서범준은 배우 선후배로 다시 만난 유지태의 축하와 칭찬에 울컥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터뜨렸고, 기적 같은 인연으로 다시 이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범준은 10년 전, 배우 지망생이던 시절 자신의 우상인 배우 유지태와 맺었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서범준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 유지태가 찾아와, 배우를 꿈꾸는 그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던 것.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서범준은 “저한테는 약속 같은 말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 유지태의 한마디를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왔다고 밝혔다. 서범준이 절대 잊을 수 없었던 유지태의 조언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유지태를 마주한 서범준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미소로 서범준을 맞이한 유지태는 “이런 일이 있구나!”라며 배우 선후배로 다시 만난 기적 같은 순간에 감동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유지태는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서범준을 언급하며 “너무 대단하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서범준은 그동안 자신의 활동을 지켜봐 온 유지태의 마음에 감동해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고, 유지태는 그의 눈물에 담긴 노력을 헤아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서범준은 유지태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수줍게 건넸다. 아침부터 발품을 팔아 완성한 ‘빵 종합선물세트’를 전하자, 유지태는 “후배가 성공해서 주는 빵”이라며 기뻐했다. 후배의 진심이 담긴 빵을 맛본 유지태의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감독 데뷔해 2005년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2008년 ‘나도 모르게’, 2009년 ‘초대’를 연이어 발표하며 총 네 편의 단편 영화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가수 나오미의 ‘몹쓸 사랑’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는 등 영상 연출 영역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에는 배우 김효진과 결혼했으며, 현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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