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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명 향하는 ‘주토피아2’, 흥행 어디까지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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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디와 닉의 새로운 모험과 더 깊어진 우정을 그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올해 처음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됐다.

‘주토피아2’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20일 하루 동안 25만8075명을 추가해 이날까지 누적관객 608만6893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25일째인 이날 600만명을 돌파했다.

‘주토피아2’의 흥행으로 올해 첫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탄생했다. ‘주토피아2’ 이전에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지난달 22일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는데, 이날(20일) 기준 최종 스코어는 568만명으로 600만명을 넘기지 못했다.

이제 관심은 ‘주토피아2’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로 향한다. 지난 17일 개봉한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입소문을 바탕으로 개봉 4주차 주말에도 하루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뒷심이 꺾이지 않고 있다.

‘주토피아2’에 대한 관객의 만족도도 높다. ‘주토피아2’는 21일 오후 기준 CGV 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9.4점(만점 10점), 메가박스 9.4점(만점 10점)으로 극장 3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강력한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다.

게다가 12월 넷째 주에는 성탄절 연휴가 있어 700만명을 무난하게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주토피아2’는 도시에 숨어든 뱀 게리의 등장으로 또다시 혼란에 빠진 도시를 수습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 경찰관 주디와 그의 파트너 닉의 이야기를 그렸다. 지니퍼 굿윈이 주디 역, 제이슨 베이트먼이 닉 역으로 1편에 이어서 다시 목소리를 연기했고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오스카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베트남 국적의 배우 키 호이 콴이 새로운 캐릭터 게리 역의 목소리를 연기해 새로운 활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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