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前애인과… 16년만에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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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가인,‘아담 부부’
커플 달달 모먼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OST

가수 조권이 16년 전 애인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조권과 가인, 일명 ‘아담 부부’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로 무려 16년 만에 재결합한다. 지난 17일 조권, 가인은 2009년 발매되어 음원 차트를 제대로 사로잡았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OST로 다시 한번 불러, 듣기만 해도 설레는 감정을 제대로 자극했다.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OST 뮤직 로그는 추영우와 신시아, 추신 커플의 영화 속 화기애애한 비하인드를 담고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극 중 재원과 서윤이 데이트하는 장면들의 비하인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두 배우의 설렘 가득한 장면들로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추영우, 신시아는 영화 촬영 중은 물론,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러한 비하인드 장면들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OST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분위기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올 연말, 극장가에 싱그러운 설렘을 전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내일의 너도 내가 즐겁게 해 줄게”라는 재원의 대사는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심쿵’ 포인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제대로 끌어올릴 것이다.

이처럼 조권&가인의 16년 만에 재결합을 알리는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OST 뮤직 로그를 공개하며 12월 크리스마스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이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조권은 2008년 ‘2am’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최근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너 말곤 다 싫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인은 2006년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이후 ‘Pray’, ‘End Again’ 등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MBC 가상부부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작은 체구의 부부라는 의미의 ‘아담부부’로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가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