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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싱글맘 前여친과… ‘재결합’

논현일보 조회수  

전 여친과의 재회 로맨스로 돌아왔다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
모델→배우, 흔들림 없던 20년 행보

출처 : 고주원 SNS
출처 : 고주원 SNS

배우 고주원이 돌연 싱글맘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고주원 주연의 신작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기획 이소담, 연출 이은서)이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은 흙수저 싱글맘 수아(김보미)가 과거 연인이었던 서준(고주원)과 우연히 재회하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싹 틔우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작품이다. 숏드라마 구성 안에 설렘과 갈등, 사건 등을 밀도 있게 녹여내 플랫폼에 최적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출처 : 비글루
출처 : 비글루

고주원은 남자 주인공 한서준 역을 맡았다. 국내 제일의 재벌그룹인 태일그룹 대표 서준은 완벽한 경영자이자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뜨거운 순정을 지닌 캐릭터다. 수아를 향한 일편단심으로 극의 감정선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견인할 예정이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멜로장인으로 자리매김해 온 고주원의 연기가 이번 작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랑하고 고뇌하는 서준의 캐릭터가 어떻게 구현될지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국내 대표 멜로 배우 고주원이 그려낼 새로운 매력, 그리고 한서준의 강렬한 사랑 서사가 귀추가 주목되는 ‘흙수저 싱글맘의 기적’은 18일 비글루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출처 : 고주원 SNS
출처 : 고주원 SNS

한편 지난 2003년 패션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고주원은 같은 해 SBS ‘때려’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또렷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긴 시간 흔들림 없이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훤칠한 키와 단정한 외모, 맑으면서도 깊은 눈빛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이력까지 더해지며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뇌섹남’ 이미지로도 주목받았고, 대중에게 한층 호감을 안겼다. 이후 고주원은 KBS2 ‘소문난 칠공주’와 ‘최고다 이순신’, SBS ‘왕과 나’ ‘해치’, MBC ‘김수로’ ‘전설의 마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소문난 칠공주’에서 보여준 안정감 있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졌고, ‘믿고 보는 배우’라는 평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2019년 ‘해치’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그는 여전히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고주원이 이번 작품을 계기로 또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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