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웃음 복병? ‘정보원’ 잇단 낭보에 쏠리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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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개봉하는 허성태 조복래 주연의 영화 ‘정보원’이 해외에서 수상 낭보를 전했다.
30일 영화 배급사 영화특별시SMC에 따르면, ‘정보원'(감독 김석)은 지난 26일과 27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아시아 국제 영화제'(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5)에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앞서 ‘정보원’은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된 데 이어 런던 한국 영화제 시네마 나우 부문 초청, 그리고 이번 아시아 국제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까지 해외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개봉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보원’은 밀수 조직에 심어둔 정보원을 이용해 인생 역전을 노리는 왕년의 에이스 형사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물이다. 작전 실패 후 강등당해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형사 오남혁이 옷을 벗을 각오로 한탕을 노리고 정보원 조태봉과 손을 잡았다가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이다. 허성태와 조복래가 각각 오남혁과 조태봉으로 분해 코미디 호흡을 펼친다.
한편, ‘정보원’이 개봉하는 12월3일에는 이재인 홍경 주연의 ‘콘크리트 마켓’,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윗집 사람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나란히 개봉한다. 이날 개봉하는 신작들 중에서 ‘정보원’이 예매율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가운데 ‘정보원’이 관객의 웃음 사냥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