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 없다! ‘주토피아2’ 하루 70만명 동원하며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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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29일 70만명8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토요일이었던 이날 하루에만 70만명으로 전날(28일)보다 무려 170%의 관객 증가율을 보이며 적수 없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이로써 ‘주토피아2’는 개봉 4일째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까지 총 144만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에 200만명 돌파도 넘보게 됐다.
‘주토피아2’의 흥행으로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8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개봉 첫 주말 토요일로 88만명을 기록했던 8월23일 이후 최고 기록이다. 당시는 8월 성수기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뿐 아니라 ‘좀비딸’ 등 관객의 관심을 끄는 영화들이 여러 편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주토피아2’의 흥행은 주목할 만하다.
‘주토피아2’는 2016년 47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주토피아’의 9년 만에 돌아온 속편이다. 이번 영화는 또 한번 도시를 혼란에 빠뜨린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추적하는 경찰관 주디(지니퍼 굿윈)와 그의 파트너 닉(제이슨 베이트먼)의 모험을 그린다. 이번 영화에 새롭게 등장하는 뱀 캐릭터 게리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키 호이 콴이 목소리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