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 메인 포스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2-0008/image-7cb9917c-96de-4863-917d-0d5c21588749.jpeg)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오는 11월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가 주연 배우 캐스팅의 숨은 이야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는 진짜 나를 드러내는 것이 두려운 청춘들이 서서히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그린 마인드 언박싱 드라마로, 일본의 차세대 대표 배우 카와이 유미, 하기와라 리쿠, 이토 아오이가 주연을 맡았다.
연출을 맡은 오오쿠 아키코 감독은 캐스팅 기준에 대해 “무엇보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가장 중요했다”며, “이 작품은 긴 대사가 핵심인데, 그 대사가 성립되지 않으면 영화 자체가 무너진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세 배우가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설득력을 더했다고 전했다.


‘사쿠라다’ 역을 맡은 카와이 유미는 감독의 전작 드라마 가족이니까 사랑한 게 아니고, 사랑한 것이 가족이었다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로, 감독은 “그녀가 언제 빛나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 이번 작업이 더욱 수월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내면의 불안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는 평이다.
‘토오루’ 역의 하기와라 리쿠에 대해서는 “연출 의도를 전하면 망설임 없이 받아들였고, 진정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배우”라고 평하며 그의 집중력과 감성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하기와라 리쿠는 이 작품으로 제17회 TAMA 영화상에서 최우수 신인 남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삿짱’ 역의 이토 아오이에 대해 감독은 “영화 실종에서 그녀를 보고 언젠가는 꼭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이 확정됐을 때 마음 깊이 안도했다”고 전해,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영화는 제37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감정과 연기 모두에 있어 신뢰받는 차세대 배우들이 모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심을 말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청춘들의 속마음을 담은 영화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는 오는 11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