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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연말 맞아 ‘메리 신라 빌리지’ 선보여…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켓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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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층 라운지부터 로비까지…붉은빛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연말 분위기 물씬
이미지 = [서울신라호텔] 2025년 연말 로비 전경
이미지 = [서울신라호텔] 2025년 연말 로비 전경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새로운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 공간 ‘메리 신라 빌리지(Merry Shilla Village)’를 공개했다.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연말,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붉은빛 장식으로 채워 연말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왔다. 올해는 기존 공간 장식에 더해, 19층 라운지에 새로운 테마 공간을 조성해 투숙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메리 신라 빌리지’는 신라호텔의 시그니처 캐릭터 ‘신라베어’가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설정 아래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오르골, 눈 내리는 산타 마을, 놀이공원, 스키장 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진 이 공간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동화 같은 감성을 선사한다.

호텔 전반의 연말 분위기도 한층 강화됐다. 로비와 레스토랑은 블랙과 레드 톤의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졌으며, 아케이드 공간에는 보스코 소디, 김태상 등 국내외 작가의 레드 컬러 중심 작품이 전시돼 예술적 감성을 더했다.

특히 로비 천장에는 박선기 작가의 설치작품 ‘조합체(An Aggregation) 130121’에 붉은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져,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세련됨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외에도 ‘키즈 라운지’, ‘더 파크뷰’ 내부 공간, ‘영빈관 후정’ 등 호텔 곳곳에는 솔방울과 붉은 열매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호텔을 찾는 이들에게 연말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전한다.

‘메리 신라 빌리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19층 라운지에서 운영되며, 로비 및 영빈관 후정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내년 2월 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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