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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베러, 글로벌 독립 음악 네트워크 WIN과 협력 논의…국제 음악 산업과의 연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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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아티스트 위한 유통·수익 모델 확대…글로벌 협회와 지속 협력 예정
이미지 = 키트베러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키트앨범 플랫폼 ‘키트베러(KiTbeter)’가 글로벌 독립 음악 산업을 대표하는 네트워크인 WIN(Worldwide Independent Network)과 손잡고 독립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

뮤즈라이브(대표 석철)는 최근 본사에서 키트베러와 WIN 간의 회동이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독립 음악 산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WIN은 전 세계 독립 음반 산업을 대표하는 최고 기관으로, 독립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겪는 플랫폼 의존 문제, 해외 유통과 수익 정산의 불균형, 투자 접근성 부족 등의 현실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이번 만남은 키트베러가 독립 음악 산업의 핵심 니즈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키트베러는 키트앨범(KiTalbum)이라는 혁신적인 포맷을 통해 실물 앨범의 소유 경험과 디지털 플랫폼의 편의성을 결합한 형태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과 글로벌 유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900만 장 이상 판매되었으며, 한국은 물론 영국, 독일 등 주요 음악 차트에 실물 앨범으로 집계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질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키트베러는 WIN 산하 주요 독립 음악 협회들과도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의 LIAK(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일본의 IMCJ(일본 독립 음악 레이블 협회), 미국의 A2IM, 독일의 VUT 등과의 연대를 통해 독립 음악 산업 전반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뮤즈라이브 관계자는 “이번 WIN과의 교류는 키트베러가 글로벌 독립 음악 산업 내에서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각국 독립 음악 협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들이 공정하게 권리를 보장받고 전 세계 팬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키트베러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트베러는 키트앨범 기반의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서, 독립 아티스트와 레이블을 위한 실물 기반의 음악 소비 대안을 제시하며 음악 산업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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