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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지천, 신곡 ‘Fresh Love’ 발표…시티팝 감성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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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티스트 Lily Lu 참여·이명재 PD 프로듀싱…글로벌 감성 담아낸 감각적인 트랙
이미지 = 루비레코드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싱어송라이터 지천이 신곡 ‘Fresh Lov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이번 신곡은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진 시티팝 장르로, 지천 특유의 감성에 팝적인 요소를 가미해 더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Fresh Love’는 가볍지만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지천의 밝고 따뜻한 음색이 돋보인다. 특히 대만 출신 싱어송라이터 Lily Lu(릴리 루)가 코러스에 참여해 글로벌 감성을 더했으며, 섬세하게 조율된 사운드가 곡 전반에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프로듀싱은 배치기의 ‘마이동풍’, 엠씨스나이퍼의 ‘To be’ 등을 작업한 이명재 PD가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PD는 “지천의 자연스러운 에너지가 최대한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보컬 톤과 리듬의 조화를 중점적으로 다듬었다”며 “설렘이라는 감정이 가볍지 않게 전달되도록 사운드의 밀도를 세심히 조정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가을 분위기를 담은 자연 속에서 촬영돼, 지천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어우러진 따뜻한 영상미가 인상적이다. 담백한 보컬과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곡의 매력을 시각적으로도 강조했다.

지천은 그동안 ‘해항’, ‘조립식 가족’, ‘신병2’, ‘폭싹 속았수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감성적인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I’m Ready’, ‘Fallin’’ 등 싱글을 통해서는 세련된 멜로디와 탄탄한 메시지로 평단과 대중의 고른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싱글 ‘Fresh Love’는 루비레코드의 아티스트 추천 프로젝트 ‘레이블 픽(Label Pick)’ 선정작으로, 12일 정오부터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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