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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개최…청년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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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 삼양로 일대에서 25일 열려…플리마켓·버스킹·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
이미지 =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0월 25일(금), 길음동 삼양로(길음역~미아초등학교 구간)에서 ‘2025 두근두근 별길마켓’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열리며, 오후 2시 40분에는 국민대학교 길음생활관 앞에서 오카리나 사전공연과 함께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성북구의 대표 지역문화축제로 자리잡았으며, 주민과 청년 창업가, 지역 예술인, 문화 활동가 등이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플리마켓이다. 매년 5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길음청년창업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청년창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삼양로 일대를 ‘문화와 창업이 공존하는 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청년가게들이 직접 참여해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버스킹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창업마켓 ▲플리마켓 ▲문화예술 체험활동 ▲라이브 공연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창업 거점공간 ‘길이음’, 실험공간 ‘공업사’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창업자들이 직접 참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유해업소 정비와 거리환경 개선을 통해 삼양로 내 맥양집 수를 기존 37곳에서 10곳으로 줄였으며, 청년창업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현재는 ‘(가칭)성북청년스마트창업센터’ 건립도 준비 중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별길마켓은 지역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청년들에게는 창업의 꿈을 실현할 기회를, 지역사회에는 가족과 함께 걸으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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