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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정신 건강의 날 맞아 특별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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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 초청… ‘주체성이 높은 한국인의 소통 방법’ 주제로 심리적 회복과 소통 방안 모색
이미지 = 주체성이 높은 한국인의 소통 방법 특강 홍보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10월 30일, 법정기념일인 정신 건강의 날(매년 10월 10일)을 기념해 구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심리학자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주체성이 높은 한국인의 소통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 교수는 중앙심리부검센터장을 역임하며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전문가로,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사회의 특성과 정신적 스트레스의 관계를 짚고, 실질적인 소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한국인이 지닌 높은 주체성과 주인공 의식이 삶의 동력인 동시에 갈등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특히 이러한 특성이 대인 관계에서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짚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공유한다. 강연에서는 ‘서로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소통 문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사회를 위한 대화법’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대안도 함께 다룬다.

이번 강연은 10월 30일(수) 오후 2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정신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4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강좌/행사예약’ 메뉴에서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진행한 정신 건강 특강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주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주제로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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