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강서구,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10월 31일까지 1만 원에 가능

뉴스플릭스 조회수  

지정 동물병원 47곳서 선착순 접종… 백신 2,600마리분 공급
이미지 = 관련 포스터
이미지 = 관련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25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반려동물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릴 경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며, 발병 시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이에 따라 생후 3개월 이상인 반려견과 반려묘는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강서구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지역 내 동물병원 47곳에 총 2,600마리분의 백신을 공급하며, 접종을 원하는 주민은 지정 병원을 방문해 1만 원의 비용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은 시중에서 약 3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구의 지원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이미 상반기에 접종을 완료한 동물은 이번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완료된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다. 내장형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외장형 칩,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 등 등록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접종 가능 병원 목록은 강서구청 누리집의 ‘공지/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광견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한 반려동물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