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태초의 연니버스 귀환’이라는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얼굴’이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얼굴’은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 장인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오랜 숙원으로 제작한 이 영화는 참신한 시도와 묵직한 주제의식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현장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박정민이 도장 파는 기술을 직접 익혀 신현빈의 이름을 새긴 도장을 선물하는 장면, 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신현빈의 모습은 배우들의 따뜻한 교감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역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 1970년대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임성재의 집중력 있는 순간도 담겼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담소를 나누는 장면, ‘청풍피복’ 세트에서의 기념 촬영은 현장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준다. 부자 관계를 연기한 박정민과 권해효가 대화하는 모습, 다섯 번의 인터뷰 형식 구성을 이끌어가는 박정민과 한지현의 모니터링 장면도 눈길을 끈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 속에서 상영 중인 ‘얼굴’은 배우들의 열연과 현장 열기를 더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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