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정채연 ‘에스콰이어’, 또 최고 시청률 경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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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의 주연배우 정채연(왼쪽)과 이진욱.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주연배우 정채연(왼쪽)과 이진욱.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이진욱 정채연 주연의 법정 드라마 ‘에스콰이어’가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할지 관심이 쏠린다.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법정을 무대로 치열한 변론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베테랑 변호사 윤석훈과 신입 변호사 강효민이 주인공이다. 이진욱과 정채연이 각각 윤석훈과 강효민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에스콰이어’는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유명 앵커, 아내의 조력 사망을 방조한 혐의로 체포된 남자 등 매 회 흥미로운 사건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 과정에서 등장 인물들의 치유와 성장을 이끌며 흥미뿐 아니라 공감까지 얻으며 안방극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를 보여주듯 ‘에스콰이어’는 지난 2일 방송한 1회에서 3.7%의 시청률로 출발해 가장 최근에 방송한 지난 24일 8회에서 8.7%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중이다(닐슨코리아·전국 기준). 특히 8회에서 이 작품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하는 주말 드라마 가운데 가장 좋은 시청률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콰이어’는 앞서 방송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 tvN 드라마 ‘서초동’에 이어 현직 변호사가 극본을 쓰는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는다. 박미현 작가는 “법의 공간 안에서 사랑을 탐구해보고 싶었다”며 “법정이라는 가장 이성적인 공간에서 감정의 극단이 맞부딪힐 때의 이성과 감정 사이의 진동을 전하고 싶었다”고 작품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에스콰이어’를 연출하는 김재홍 감독은 “단순한 법정물이 아닌 인간의 본질과 성장을 함께 다루는 작품”이라며 “각기 다른 결핍을 지닌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나 역시 삶을 돌아보는 경험을 했다”라고 작품에 애정을 보였다.

여기에 오는 30일과 31일 방송하는 9·10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또 한 번 최고 수치를 경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화사들' 한 장면. 사진제공=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화사들’ 한 장면.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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