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얼굴’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 권해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이 발견된 뒤 그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권해효가 임영규, 박정민이 그 아들로 나서 부자호흡을 맞춘다. 특히 박정민은 임영규의 젊은 시절도 연기해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했다.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일찌감치 주목받은 ‘얼굴’은 오는 9월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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