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군복 대신 사제복 입은, 신승호로부터 도착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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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가 오는 22일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이 개봉을 기념해 맥스무비 독자에게 영상 메시지로 인사했다.  

백승환 감독이 연출한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에서 신승호는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에 빠진 신부 정도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르다.

갓 사제 서품을 받은 도운은 어느 날 13년 전 실종된 어머니에 관련된 고해성사를 듣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이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해 간다. 이 과정에서 신승호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깊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백승환 감독과 신승호는 앞서 영화 ‘더블패티’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에는 신승호 외에 박명훈, 한지은, 전소민 등이 출연한다.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언론시사회 후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승호. 정유진 기자 noir1979@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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