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소녀의 성장기, 영화 ‘오늘부터 댄싱퀸’
영화 ‘오늘부터 댄싱퀸’은 첫눈에 반한 남자애를 따라 댄스 크루에 들어가게 된 12살 소녀 미나가 인생 처음으로 춤에 도전하며 겪는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16만 팔로워를 가진 힙합 댄서 E.D.윈에게 첫눈에 반한 12살 소녀 미나는 운 좋게 오디션을 통과하고 E.D.윈의 댄스 크루에 들어간다.
공부와 달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몸에 인생 첫 좌절을 마주한 미나,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한때 춤으로 이름 좀 날렸던 할머니의 지도 하에 남자 사람 친구, 마르쿠스와 비밀스러운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
영화는 2023년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어린이와 청소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오늘부터 댄싱퀸’은 따뜻한 가족영화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한다.
감독: 오로라 고세 / 출연: 리브 엘비라 쉬퍼순 라르손, 스툴라 하르비츠, 빌야르 크누센 브야달 / 수입 배급: 그린나래미디어 / 러닝타임: 92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개봉: 5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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