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매출 10억 대박난 ‘푸바오 팝업스토어’, 더현대에 2배 규모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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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푸바오는 중국으로 떠났지만, 그 인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뜨거운 인기로 지난해 대박을 터뜨렸던 푸바오 팝업스토어가 이번에는 2배 규모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국경제는 지난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2주간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팝업스토어가 ‘바오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오픈한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오는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더현대서울 5층 에픽서울 존에서 바오패밀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푸바오 팝업스토어보다 2배 이상 면적을 키웠다.

앞서 지난해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열린 팝업스토어 ‘푸바오의 행복한집’은 오픈 5분 만에 사전 예약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푸바오의 행복한 집’에서는 푸린세스 테마 굿즈, 사육사 강철원·송영관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담은 굿즈 등 100여 종의 상품이 공개됐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몰렸고 2주간 총 2만 명이 방문하면서 11만여 개에 달하는 굿즈가 판매돼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지난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됐던 푸바오·아이바오·러바오 굿즈뿐만 아니라 작년 7월 태어난 쌍둥이 자매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담긴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다음 달 중순 팝업스토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이후 현장 대기도 받을 계획이다.

한편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국내 유일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다.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3~4월 중에서도 단 4일 이내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판다 특성상 짝짓기가 성공할 확률이 낮기에 푸바오의 탄생은 기적이었다.

Instagram 'witheverland'

이에 푸바오는 큰 관심을 받았지만, 중국 밖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반드시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3일 중국으로 반환됐다.

현재 푸바오는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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