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내고 받은 결혼식 답례품이 신랑·신부 사진 박힌 컵…“난감하다 vs 실용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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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ovelove0321s2'

결혼식을 찾아와 준 지인들에게 신랑신부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답례품.

과거에는 수건이 대표적인 답례품으로 쓰였다면 최근에는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쿠키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커플의 결혼식 답례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웨딩 사진이 담긴 ‘답례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된 답례컵은 ‘나는 솔로’ 15기에서 만나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옥순♥광수 커플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주문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컵 뒷면에는 “결혼식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 감사함 잊지 않고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편지도 적혀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 '도도라라솔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컵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실용성 있어서 좋다”, “먹으면 없어지는 쿠키류 보다 오래 기억할 수 있어 의미있다”, “답례품은 주는 사람 마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남의 웨딩 사진을 왜 보관해야 하나”, “부담스럽다”,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 처치곤란이다” 등의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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