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김호중 소식…끝까지 안 된다고 했던 것, 돌연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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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끝까지 거부했던 것을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김호중 / 뉴스1

27일 JTBC는 김호중 관련 단독 보도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이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아이폰)에 대한 잠금 해제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김호중은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상황이다.

김호중은 변호인을 통해 휴대전화 잠금 해제 협조 의사를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협조에 나선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호중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수사 과정에서 확보했다. 하지만 뜻밖의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휴대전화 잠금을 풀지 못해 아직 디지털포렌식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지난 24일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도 “사생활이 담겨있어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7일부터 김호중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다음 달 3일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구속된 상태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김호중은 24일 경찰에 구속됐다. 사고 보름 만이자 김호중이 뒤늦게 음주 운전을 시인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약 50분 동안 김호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날 오후 8시 24분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호중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 모 씨도 같은 사유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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