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은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게 실제 키가 171cm가 넘는 배우다. 이에 실제로 그녀를 보면 “의외로 키가 크다”라는 ‘실물 후기’가 많이 나오기도.
여기에 하이힐까지 신으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놀라서 배우 활동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하여 낮은 굽의 신발만 신고 다니기도 했다는 그녀다.
현재 신혜선은 큰 키의 카리스마와 부족함 없는 연기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리고 신작 ‘그녀가 죽었다’에서 신혜선은 관종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변요한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변요한·신혜선의 ‘그녀가 죽었다’… 촬영 현장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주연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했다.
5월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제작 엔진필름)는 남을 훔쳐 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훔쳐보던 인물의 사망 이후 살인자 누명을 쓴 구정태가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기 시작하면서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룬다.
영화는 SNS로 소통하는 현실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시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인 변요한과 신혜선의 활약은 물론 이번 작품으로 장편영화 연출로 데뷔한 신인 김세휘 감독의 감각도 돋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장면들에서는 변요한과 신혜선이 이번 영화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엿불 수 있다.
(사진제공=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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