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까지 닮았네… 인기급상승 커플이 전한 대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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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난 ‘솔선커플’에 해피엔딩 기대…최종회 다같이 본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막판 스퍼트 중이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영한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14회는 4.8%의 시청률로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 14회는 전날(20일) 방송한 13회보다 0.2%포인트 상승하며 9회(5월6일 방송), 10회(5월7일 방송)에 이어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 4.8%에 도달했다.

앞선 방송에서 임솔(김혜윤)이 과거를 바꿔 류선재(변우석)와의 만남을 없던 일로 만들어버린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에서 자신만 선재를 기억하는 상태로 남은 솔의 모습이 담겼다. 선재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지만 솔은 선재와 함께했던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솔의 이같은 노력에도 두 사람은 또 다시 만났고, 자신을 피하는 솔에게 자꾸만 시선이 머무는 선재의 모습은 두 사람이 거스를 수 없는 필연임을 암시하며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재 업고 튀어’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직후 우연히 과거로 간 팬이 그를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변우석 김혜윤이 주연했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으로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놨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출연진은 오는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팬들과 함께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를 함께 본다.

21일 방송한 ‘선재 업고 튀어’ 14회 한 장면.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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