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가 공식 결별한 후 모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삼각 스캔들’의 중심에 있던 혜리 역시 새 게시물을 올려 주목받고있다.
혜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크롭탑 의상에 머리를 질끈 묶고 자연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스포츠 브랜드 N사의 팝업 매장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혜리는 스포티하면서도 건강한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그룹 키스오프라이프의 ‘슈가코트'(Sugarcoat)를 사진 BGM(배경음악)으로 선정했다.
누리꾼들은 혜리가 선정한 ‘슈가코트’ 가사에 집중했다. 해당 게시글 속 ‘슈가코트’ 가사는 “멋대로 판단한 내 모습이 전부일 리 없잖니“였다.
최근 혜리는 전 연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자신의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한소희의 환승연애설이 불거지며 혜리는 스캔들의 중심에 선 인물이 됐다.
결국 논란이 거세지자 류준열과 한소희는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을 선언했다. 이후 이들은 모두 인스타그램 계정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있으며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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