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중인 황정음이 신동엽에게 남편 의혹 간접 언급하면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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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 의혹을 폭로한 후 ‘짠한형’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권나라 EP. 34 신나는 나라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는 다음 회차 게스트인 배우 황정음과 윤태영이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황정음-윤태영 / ‘짠한형 신동엽’

영상 속 윤태영은 “골프를 치면”이라고 골프 자세를 취하다가 황정음에게 “골프 이야기하면 안 되나 너 앞에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황정음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이 사업가이자 전 프로골퍼 선수 이영돈이기 때문이다.

황정음은 “아니야 괜찮아”라면서도 “저는 골프가 제일 싫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태영이 “이 영상 1000만 뷰 나올 것 같은데”라고 하자 황정음은 말없이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아이스크림을 요청했고 제작진은 신동엽에게 쌍쌍바를 건넸다. 신동엽은 “아니 왜 쌍쌍바를 사와”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두 개 다 못 먹지? 쫙 찢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 / ‘짠한형 신동엽’

앞서 지난달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돈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 그동안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우리 오빠 짱구 시절, 추억 여행 중”, “A형 감염 걸려서 아팠을 때” 등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겨 불화설을 돌게 했다.

이후 이혼설이 불거지자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6년 2월 결혼해 2017년 8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이후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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