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생겼다”… 배우 정은채 열애설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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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열애 중이다.

배우 정은채가 지난해 7월 19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정은채에게 연인이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스포츠서울이 보도했다.

정은채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채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연예계 관계자는 이날 “정은채의 연인이 아티스트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배우 데뷔했다. 그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하러 가서 8년을 거주했다. 그는 학창 시절 여느 영국 기숙학교가 그렇듯 시골에서 삶을 보냈다. 하지만 너무 무료한 일상에서 연극, 영화, 드라마가 자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라고 생각하여 배우를 결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영화 ‘봄, 눈’,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자유의 언덕’, ‘더 킹’, ‘더 테이블’, ‘안시성’,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KBS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SBS 드라마 ‘리턴’, JTBC 드라마 ‘리갈하이’,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tvN 드라마 ‘정년이’로 이름을 알렸다.

정은채가 2018년 12월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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