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하니(안희연)의 하객룩에 관심이 쏠렸다.
20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참석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하니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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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니의 하객룩이 눈에 띄었다.
하니는 검정색 상의와 베이지 색상 하의를 입었는데, 정장은 아니고 캐주얼룩이었다.
보통 여성 하객룩은 신부의 웨딩드레스가 눈에 띄도록 짙은 계열 의상에 정장, 원피스를 입는 게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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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신부 옆에서 다리를 벌리고 장난스럽게 웃었다. EXID의 다른 멤버들은 화장을 하고 깔끔하게 치장을 했다.
하니 하객룩을 본 일부 네티즌은 “너무 편한 복장이라 합성인 줄 알았다. 믿기지 않는다”, “다른 멤버와 비교된다” 등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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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와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