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 소속사에 10년 있었던 가수…오늘(8일) 전해진 ‘이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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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샘김이 소속사 안테나를 떠난다.

샘김 / 뉴스1

안테나는 8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지난 10년간 당사와 함께한 샘김의 전속 계약이 2024년 3월로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멋진 활동들을 펼쳐온 샘김과의 모든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샘김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 “오랜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샘김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샘김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가수 유희열(왼쪽)이 2016년 4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샘킴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따뜻한 아빠, 큰 형의 마음으로 샘김을 응원하고 있다. / 뉴스1

안테나 측은 “샘김과 그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도 ‘그 여름밤’의 가사처럼 안테나와 함께 걸었던 이 길이, 언젠가 먼 훗날에, 문득 뒤를 돌아보며, 그때도 같이 웃는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샘김과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

샘김은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준우승 후 당시 프로그램 심사위원이었던 작곡가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샘김은 ‘It’s You’, ‘Make up’, ‘Mama don’t worry’ 등 자신만의 소울풀한 음색이 담긴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서 음식점을 운영중인 아버지를 안타깝게 떠나보내기도했다. 당시 아버지는 미국 현지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를 떠나보낸 이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샘김은 같은 해 12월 JTBC 버스킹 프로그램 ‘비긴어게인’에 출연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샘김의 소속사였던 안테나에는 현재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정재형, 권진아, 정승환, 이미주, 규현, 이서진, 양세찬 등이 소속돼있다.

지난해 12월 JTBC ‘비긴어게인’ 출연한 샘김의 모습 / JTBC ‘비긴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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