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아 손석구 숨겨둔 아들 아니냐던 아역 배우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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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저러나 놀라운
‘살인자ㅇ난감’의 아역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 출연한 배우들의 호연에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손석구가 연기한 장난감의 아역을 연기한 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석구 아들이라고 해도 믿겠다.
혹시 손석구와 친척 아니냐?

어디서 저렇게 쏙 빼닮은 아역배우를 캐스팅했는지 손석구와 무척 닮은 모습의 아역배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사실 어린 시절 장난감의 모습은 딥페이크 기술로 완성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연기는 아역배우 강지석이 했고, 얼굴은 어렸을 적의 손석구 사진들을 수집한 후 CG 기술로 입힌 것이라고 한다. 장난감의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과거 모습들 역시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장난감의 대사가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역배우 강지석은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손석구와 매우 닮은 마스크인지라 덕분에 자연스러운 과거 모습이 구현된 게 아닐까 싶다.

2008년생인 강지석은 2017년부터 여러 단편영화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 아역으로 활동을 시작해 ‘나를 찾아줘’, ‘돼지의 왕’, ‘아라문의 검’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참고로 강지석과 손석구의 인연은 처음이 아니다. 손석구와 최희서, 박정민, 이제훈 등의 배우들은 옴니버스 영화 ‘언프레임드’의 작품들을 연출한 바 있으며, 강지석은 박정민이 연출을 맡은 ‘반장선거’에 출연했다.

자신이 연출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살인자ㅇ난감’ 촬영장에서 강지석을 보고 “‘반장선거’ 너지?”라고 바로 알아보았다는 손석구, 촬영을 마친 강지석에게 밥차가 맛있으니 저녁 먹고 가라며 챙겨주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다는 훈훈한 비하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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