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배우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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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해운대’로 천만배우로 등극한 배우 강예원. 최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 변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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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많이 변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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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 강예원. 친한 언니와 탁재훈의 콘서트를 보러 갔다고 하는데요. 탁재훈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시키는 것은 물론 “얼굴이 많이 변했다”라는 얘기를 해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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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존에 활동하던 모습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의 강예원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예전의 모습이 바로 앞트임을 한 상태였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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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그녀의 싸이월드 시절 사진을 보던 것을 보고, 이때로 돌아가야 겠다고 생각해 트였던 눈 앞꼬리를 다시 예전처럼 막은 것일 뿐(?)이라는 강예원. 트임을 했던 눈을 다시 원복한다는 이야기는 또 처음이라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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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혈액암 환자 역할을 소화해내기 위해 체중을 44kg까지 감량하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 큰 관심을 받은 프리지아의 소속사 대표로 화제를 모았던 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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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리지아의 가품 논란이 발생한 후 공식적으로 결별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11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스 회사인 판타지오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로 복귀할 것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