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

458

[맥스무비레터 #30번째 편지] 넷플릭스가 왜 그랬을까?

[맥스무비가 구독자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맥스무비레터에 실린 기사입니다]

'노량:죽음의 바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노량:죽음의 바다’의 한 장면.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12월은 역시 ‘대목’인가 봐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만 대전투를 다룬 ‘노량:죽음의 바다’부터 넷플릭스의 ‘경성크리처’까지 기대작들이 연이어 나오는데요.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서울의 봄’의 흥행 돌풍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어요.

흥미로운 이야기가 쏟아지는 12월, 맥스무비레터가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 드릴게요!

? 이번 주는

1. 구독자님께 드리는, 이순신 3부작 피날레 ‘노량:죽음의 바다’ 시사회 이벤트와,

2. ‘서울의 봄’ 흥행으로 덩달아 주목받는 ‘제5공화국’의 장포스님 소식과,

3. ‘오징어 게임2’ 세트장 공개한 넷플릭스… 일방통행이 아쉬운 이유와,

4. 구독자님 맘을 설레게 하는 ‘듄2’ 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소식을준비했어요?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잠깐 주목? 맥스무비 사이트에서는 상시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올겨울 대작 ‘노량:죽음의 바다’를 준비했는데요. 참여 방법은 쉬워요✔️ ①이순신 3부작 피날레 ‘노량: 죽음의 바다’, 긴박한 마지막 해전의 현장기사에 댓글로 ‘영화 기대평’을 남긴 뒤 ②시사회·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에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죠. 왜군을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 노량해전에 나선 이순신 장군의 대전투가 펼쳐집니다. 이번에 이순신 역을 맡은 배우는 김윤석! 역사 속 위인을 연기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는데요. 그래서 먼저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과 박해일에게 조언을 듣고자 했는데… 두 배우는 김윤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다 내려놓고, 기도해라.”

“야! 이 반란군 놈의 00야!”

‘서울의 봄’이 과연 1000만 영화에 등극할지 궁금한 지금, 영화를 본 관객의 마음을 빼앗은 단 한 사람. 바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죠. 신념을 지킨 용기 있는 군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의 봄’ 이전에 같은 시기를 다룬 MBC 드라마 ‘제5공화국’에도 이태신 사령관이 등장해요. 그 유명한 ‘장포스’… 들어 보셨어요? 성우이자 배우인 김기현이 연기한 이태신에 관한 이야기. 구독자님을 위해 김기현 배우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이와 함께 이태신을 돕는 믿음직한 참군인의 정체도 공개합니다.

? 정우성 이전에 ‘장포스’ 김기현이 있었다… 단독인터뷰

? ‘나는 자연인이다’ 성우가, ‘서울의 봄’에?

“넷플릭스…’오징어 게임’에 심취한 거 아닙니까??”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현재 국내 한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에요. 이에 넷플릭스는 7일 세트장을 취재진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호기심을 자극한 것도 잠시… 취재진을 마치 ‘오징어 게임’ 실시판에 참여하게 만드는 듯한, 보안에 또 보안을 강요한 현장. 어땠냐고요? 아래 기사를 클릭해 주세요.

? 세트장 공개하고 단 1장의 사진만 공개한 ‘오징어 게임2’의 파워 게임

'듄버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했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듄버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했다.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1편보다 만족스러운 2편” 듄버지의 자신감

아직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영화 ‘듄’이 파트2로 돌아와요.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해 8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파트1보다 완성도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자신감을 보인 감독은 사막 등 광활한 우주를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았다고 소개했어요. 국내 ‘듄’ 팬덤을 지칭하는 ‘듄친자’를 위해 감독은 8일과 9일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을 직접 만난다고 해요!

?’듄’이 돌아온다! 파트2 만든 ‘듄버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밝힌 제작기

맥스무비레터 구독하기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