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남과 결혼하자마자 생이별한다는 韓여성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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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핫이슈] ‘공효진 ♥’ 케빈 오 지난달 입대·블랙핑크 지수 홀로서기 외

●케빈 오 지난 달 입대…공효진 ‘곰신’됐다

미국 국적 가수 케빈 오(오원근)가 지난 달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2일 케빈 오의 입대 사실을 전하며 “케빈 오는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공효진)와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한 의무 중 하나이기에 특별히 외부에 군 입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하게 된 점 팬들에게 너그러운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2015년 ‘슈퍼스타K’ 시즌7 우승자 출신으로 케빈 오는 지난해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결혼했다.

개인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블랙핑크 지수. 사진제공=지수 SNS
개인 레이블 설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블랙핑크 지수. 사진제공=지수 SNS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손잡는다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와 손잡고 개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은 최근 구인국직 사이트에 블리수라는 업체명으로 매니지먼트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는 지수의 친오빠로, 가족과 손잡고 개인 활동을 한다고 알려진 배경이다.

공고에는 ‘K팝 산업에서 글로벌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스타트업’ ‘저희와 함께 국내외 K팝 시장을 혁신할 인재를 모십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달 29일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라는 이름의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곧 레이블 설립 등 개인 활동에 대한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키스 훈과 2022년 5월 결혼한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2일 득남했다. 사진제공=황지선 SNS
유키스 훈과 2022년 5월 결혼한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2일 득남했다. 사진제공=황지선 SNS

●훈·황지선, 결혼 1년 8개월 만에 득남

유키스 훈과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이 아들을 얻었다.

황지선은 2일 오전 아들을 출산했다. 2022년 5월 훈과 결혼한지 1년 8개월 만이다.

황지선은 아들의 탄생을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는 인사와 함께 발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져 결혼까지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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