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시즌1 출연자 곽민재가 유튜버 오민초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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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곽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민초와 함께 찍은 사진 다수와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 상단에 고정하며 럽스타그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함께 트리를 꾸미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손깍지를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담겼다.
또 함께 스키장 등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헐 민초님!! 남자친구가 민재 님이었어요?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자 오민초는 직접 “우웅…”이라는 대댓글을 달며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민재 님이라니… 선남선녀”, “두 분 행복하세요”, “너무 달달해. 치사량이야”, “두 분 다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아니 이게 무슨 조합입니까 진짜”, “질투하면 지는 거야…”, “영상 더 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곽민재는 티빙 예능 ‘환승연애’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당시 출연자 김보현과 최종 커플이 됐으나 현실 커플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또 방송 이후 ‘러브 캐처 인 서울 시즌3’ 출연자 이하늘과 지난해 꾸준히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곽민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오민초는 구독자 약 6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버다. 일상, 메이크업, 다이어트 콘텐츠 등을 업로드 해오며 구독자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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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환승연애’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