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이는 훈훈한 미담… 김우빈·수지·고윤정, 스태프 위해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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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 고생하는 촬영장 스태프·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패딩부터 목도리까지 깜짝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안긴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고윤정, 김우빈, 수지다.

고윤정이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지난 1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윤정은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현장 스태프들과 소속사 직원들에게 롱패딩 100여 벌을 선물했다. 고윤정이 선물한 패딩은 현재 본인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추워진 날씨에 촬영장 사기를 고양하고자 동료들에게 롱패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윤정은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촬영 중이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탄생시킨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고윤정은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변신해 첫 의사 역에 도전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우빈이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앞서 김우빈도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스태프들에게 사비로 패딩 120벌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추워진 날씨에 동료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고심한 끝에 패딩을 준비했다. 그의 세심한 배려가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은 지난해 7월 영화 ‘외계+인’ 출연했을 당시 호흡을 맞췄던 아역 배우 최유리에게도 아이폰을 선물한 바 있다.

당시 최유리는 “촬영장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선물을 챙겨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득이었는데 이렇게 또 큰 선물을 주셨다”, “촬영장에서 추우면 안 된다고 롱패딩을 직접 같이 가셔서 사주셨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연을 맺은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도 직접 방문해 축하를 건넸다.

수지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배우 수지는 넷플릭스 ‘이두나!’ 스태프들에게 고가 브랜드의 목도리를 선물했다. 이러한 미담은 배우 양세종을 통해 전해졌다.

양세종은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수지가 촬영장에서 배포 큰 모습을 보여줬다”며 “크리스마스에 딱 맞춰서 엄청 고가의 목도리를 모든 스태프분들한테 색상별로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수지는 “(스태프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 뿌듯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 준비한 건데 크리스마스니까 포장을 산타처럼 하고 싶어서 직접 다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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