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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올해 한국영화 최장 1위 기록
![영화 '서울의 봄'.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2/CP-2023-0148/image-16febfa2-78a0-4aa7-810d-aa4922cd4642.jpeg)
영화 ‘서울의 봄’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장 1위 기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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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18일 14만24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개봉 27일간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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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은 올해 개봉한 ‘범죄도시3’의 24일, ‘밀수’ 14일 등의 기록을 넘어서며 최장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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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의 봄’은 이날까지 누적관객 908만명을 기록하며 천만영화 등극까지 90여만명 남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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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로는 처음 12·12군사반란을 전면에 다룬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분투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