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CPI 주목…기관 매수세에 2420선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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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2420선에서 개장했으며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로 790선에서 장을 열었다.

13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98포인트(0.58%) 상승한 2423.64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0.58% 상승 출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391.16포인트(1.15%) 오른 3만4283.10에 거래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67.89포인트(1.56%) 상승한 4415.2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일 대비 276.66포인트(2.05%) 오른 1만3798.11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기대인플레 상승에도 반도체주 급등, 소비심리 부진에 따른 인플레 둔화 전망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초반 CPI부터 시작해 소매판매, 연준인사 발언, 예산안 협상 등 굵직한 이벤트가 대기 중”이라며 “이번주 코스피는 대외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공매도 금지가 만들어낸 수급 왜곡 현상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변동성 장세를 연출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기관이 358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은 309억원, 외국인은 55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 POSCO홀딩스, 네이버 등이 오름세며 KB금융,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비광속광물, 전기전자 등이 강세며 기계, 운수창고, 건설업 등은 약세다.

이날 코스닥도 전일 대비 3.90포인트(0.49%) 오른 793.21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94억원, 기관은 1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솔브레인, 동진쎄미켐, 위메이드 등이 오름세며 에스엠,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은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화학, 금융,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하고 있으며 오락, 출판매체, 통신서비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90원(0.14%) 오른 13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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