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배양육 생산량 100㎏↑…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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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바이오팜·휴닉,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 효과 톡톡

글로벌 식음 기업 삼성웰스토리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는 ‘삼성웰스토리 테크업플러스(TechUP+)’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2개사를 공동 선발·육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테크업플러스는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 육성, 지원하는 퓨처플레이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은 티센바이오팜(배양육 스타트업)과 휴닉(대체육 스타트업)이다. 두 기업은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의 5개월간 공동육성 과정을 통해 연구개발과 검증을 진행하는 한편, 자사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실제 쇠고기 등심의 마블링 패턴을 모사하는 자사만의 독보적인 방식을 통해 쇠고기 등심 배양육 약 3kg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테크업플러스 기간동안 대량생산 시스템을 테스트해 시간당 생산량을 최대 100kg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스케일업을 완료했다.

실제 닭고기와 유사한 결 형성 습식 대체육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닉은 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색상과 수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한편, 자사 보유 원육에 대한 조미소재 테스트를 통해 상품개발을 진척시켰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를 위해 액셀러레이터 못지않게 적극적 참여해주신 삼성웰스토리의 전사적 지원이 매우 인상 깊었고 추후 휴닉과 티센바이오팜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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