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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30억 이상 고액자산가 6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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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 수가 6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은 6323명으로, 지난해 말 대비 51% 증가했다. 고액자산가 고객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며 자산관리(WM)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는 중이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는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VIP 멤버십 서비스와 초고액자산가 가문 관리 플랫폼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그 결과 WM사업부 총자산은 전년 대비 약 20조 원 증가했으며, 증가율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을 기반으로 IB사업부와 연계해 개인자산과 법인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모델이 초고액자산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은 229곳으로, 지난해 말 대비 61% 증가했다. 신규 가입 고객 가운데 약 35%는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하거나 신규 유입된 고객이다. 현재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기준은 300억 원 이상 자산가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는 앞으로도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단순 자산관리를 넘어 ▲상속·증여 세무 컨설팅 ▲가업 승계 ▲부동산 컨설팅 ▲재단 및 가족법인 설립 지원 등 가문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번 성과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완성도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액자산가 대상 VIP 서비스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명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포춘코리아 김타영 기자 young@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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