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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23일 2024년 4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일부 고객과 2026년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물량에 대한 논의를 이미 시작했다”며 “상반기에 내년 생산 물량 대부분이 가시적으로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에 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19조 7670억 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8조 828억 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 2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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