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AI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로 업계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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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와이 양도현 대표(우측)가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와이 양도현 대표(우측)가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 투와이(대표 양도현)가 2024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투와이가 B2B 인테리어 서비스 시장에서 보여준 비용 효율성과 혁신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투와이는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물량 산출 기술을 개발하여, 고객이 불필요한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통적인 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비용과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정확한 물량 산출을 통해 시공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고객에게 맞춤형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투와이의 핵심이다.

양도현 대표는 “이번 수상은 투와이의 AI 기반 인테리어 서비스의 가능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와이가 고객 만족도 및 인테리어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현재 투와이는 병의원, F&B, 교육, 전시장,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공간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렌탈과 같은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결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투와이가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을 활용한 투와이의 혁신적인 서비스는 앞으로의 인테리어 산업을 선도할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투와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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