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 기업인 인업스(대표 강인철)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스톤피크(Stonepeak)가 소유한 재생 에너지 플랫폼 피크에너지 한국법인(이하 ‘피크에너지’)과 지붕태양광 사업개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30MW 규모 국내 지붕태양광 사업개발 협업을 진행한다. 또한 추가적인 태양광 사업개발 진행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업스는 6개 광역 도시가스 기업들이 출자해 설립한 에너지 신사업 플랫폼 기업으로, 이에 DR(수요자원거래), 신재생에너지 관리운영(O&M) 등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준 인업스 부대표는 “인업스가 전국 광역 도시가스 영업 및 관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지붕태양광 사업을 빠르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간 에너지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통해 지붕태양광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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