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에서 AI 기술력의 초격차를 만들고 있는 유튜버 뉴욕주민, 언바운드랩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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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뉴욕주민은 미국 금융의 본고장에서 AI 기술의 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튜버 뉴욕주민은 미국 금융의 본고장에서 AI 기술의 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국 리더스 2호 조합’ 언바운드랩데브(대표 조용민, 이하 언바운드랩)는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이 운영하는 미국 금융시장 정보 AI 스타트업 플루토프로젝트(Project. Pluto, 대표 Hyun Hong, 뉴욕 소재, 이하 플루토)에 14번째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년전 플루토 극초기 투자에 이어 두번째 조합 투자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한 언바운드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플루토가 보유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아키텍처가 시장에 임팩트를 만드는 것을 함께 도울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테크 기업의 리더 그룹과 주요 그룹사 CEO, 금융기관의 의사결정자가 함께한 이번 투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인 플루토의 기술력과 제품력에 근거해 이뤄졌으며, 샌프란시스코, 뉴욕, 도쿄, 서울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면밀한 AI 레벨 테스트를 선행함으로써 이를 검증했다.

플루토는 이미 미국과 일본, 한국의 금융 제도권에서 비교 불가한 수준의 AI 품질임을 평가받음과 동시에, 현재 제품 업그레이드와 뉴욕 오피스 셋업, 미국 내 핵심 전문가 확보 등을 통해 LLM 리서치 기반의 B2B, B2C AI 솔루션(super.news)을 글로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고도화하며 그 격차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구글 본사의 텐서플로우(TensorFlow) 팀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김기범 최고기술책임자(CTO)와 함께 플루토를 이끌어 온 Hyun Hong 대표는 “미국 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고급 콘텐츠를 얻는 것에서부터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외 주요 금융, 미디어 기업과 플루토 팀을 연결하는 등 파트너십을 측면 지원함과 동시에 이번 투자를 진행한 언바운드랩의 심규연 심사역은 “미국 금융 산업 최고 수준의 전문 역량을 가진 CEO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CTO와 함께 한땀한땀 AI RAG를 설계하는 팀은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며 투자 기회를 준 만큼 최선을 다해 성장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언바운드랩은 개발자 중심의 AI 관련 기술 스타트업을 빌드하고 투자를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캐피털 펀드로, 대기업/중견기업의 오너, 스타트업 엑시트 CEO, 주요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 대표/임원들이 모여 주요 극초기 스타트업을 투자 지원하고 육성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높은 투자심사 기준과 이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조성된 조합들의 높은 성공률을 바탕으로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창업가들로부터 신뢰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까지는 국내 모기업 CVC를 LP로 보유한 펀드를 기반으로 투자를 진행해왔으며, 향후 투자 주체와 투자처의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플루토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엔지니어, 콘텐츠 PD, 리서치 애널리스트 등 여러 방면의 글로벌 인재를 확보해왔으며 계속 영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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