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인재매칭 솔루션 ‘슈퍼인턴’ 운영사 이십사점오, 후속투자 유치 및 TIPS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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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인재매칭 솔루션 '슈퍼인턴' 운영사 이십사점오, 후속투자 유치 및 TIPS 선정
데이터 기반 인재매칭 솔루션 ‘슈퍼인턴’ 운영사 이십사점오, 후속투자 유치 및 TIPS 선정

데이터 기반 인재매칭 솔루션 ‘슈퍼인턴’ 운영사 ‘이십사점오’가 올 4월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에 Pre-A 후속 투자를 유치한 후 4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슈퍼인턴’은 양질의 인재풀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에 적합한 주니어를 연결하는 인재매칭 솔루션이다.

24만 회원을 보유한 대학생 커리어 플랫폼 ‘슥삭’의 상위 10% 대학생/취준생 풀을 기반으로 주니어 인재 채용 솔루션 No.1을 목표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인턴’은 2024년 7월~8월, 2개월 간 1,000명의 신청서, 300명의 인재풀을 확보하여 ‘디캠프’ 입주 스타트업 29개사 중 15개사에 인턴을 합격시켜 51%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였다.

슈퍼인턴 1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업’ 채용을 돕는 슈퍼인턴 2기(9월 초) 참여 기업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이십사점오의 팁스 추천을 담당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의 명해찬 선임은 “이십사점오는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초년생의 채용 매칭을 하는 부분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채용 시장에서 앞단 사용자를 확보하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는 사업계획 타당성이 좋은 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십사점오는 인사담당자의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주고자 기업을 위한 ‘지원금 활용 도움 기능’, ‘인재풀 등록 기능’을 개발 진행 중이며, 취준생을 위한 ‘잡트래커 기능’을 통해 취준생의 구직 Data를 더욱더 상세히 수집하여 AI 매칭 솔루션으로 고도화 할 예정이다.

슈퍼인턴을 운영하는 이십사점오 김신우 대표는 “앞으로의 채용은 양이 아닌 질, 적합도가 중요하기에 구직자 Data를 수집 및 가공하여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채용 솔루션을 만들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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