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 핑크아트페어서울 2024에서 ‘키뮤지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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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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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핑크아트페어서울(Pink Art Fair Seoul)2024에 ‘KIMU.SEUM : 키뮤지엄’이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키뮤스튜디오는 이번 ‘KIMU.SEUM’ 전시에서 뉴욕, 캘리포니아, 조지아 등 미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특별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올해 11월 1일에 뉴욕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인 4 점의 작품을 프리뷰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신작 「일루션_ 꽃잠」, 「그리드 랜드_ 어반」 등 4점의 작품은 뉴욕의 복지 기관인 AHRC NYC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동명의 뉴욕 전시 을 앞두고 핑크아트페어서울을 통해 국내 관람객들에게 미리 선보인다.

이 외에도 키뮤의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 「베네치아」, 「에르메스의 뮤즈」, 「피기드림」, 「사과해」, 「복숭복숭」, 「여름 여행」, 「오렌지 피크닉」, 「블루밍 선데이」, 「블루밍 먼데이」, 「코크니 지브라」, 「램 브란트」, 「꼬끄지앵」, 「그래비티」, 「라비앙 로즈」 등 14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키뮤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아트시그니처는 특별한 디자이너만의 감성이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50점 한정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작품들이다. 또한 이전 뉴욕전시에서 선보였던 해외의 특별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인 「조심해」, 「한 입의 행복」, 「뉴욕랜드」, 「브로드웨이의 불빛」, 「달콤한 거리」, 「어느 때보다 지금」, 「당신이 아는 그 맛」 등 7점도 이번 전시에서 감상할 수 있다. 키뮤스튜디오는 이번 전시에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자세한 작품 설명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깊이 있는 관람을 도울 계획이다.

키뮤스튜디오의 남장원 대표는 “호텔 객실이 주는 공간적인 매력과 키뮤의 특별한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색감이 잘 어우러져 감상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는 특별한 전시”라며 “뉴욕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의 프리뷰, 키뮤 작품 도슨트 등 키뮤다운 전시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관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4번째로 개최되는 핑크아트페어서울(Pink Art Fair Seoul, 이하 ‘PAFS’)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키뮤스튜디오의  ‘KIMU.SEUM’ 전시는 호텔 16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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